신규 조합원 역량 강화교육으로 환영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2024년 신규 조합원이 무려 100명 증가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보은농협이 지난 7월 23일 본점 APC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신규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면서 알려졌다.
신규 조합원들이 농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조합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협동조합의 이해와 신규 조합원의 역할’을 주제로 펼쳐진 이날 교육에 농협 세종교육원 박종열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에 앞서, 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본부 황태영 차장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보험 정보와 활용법에 대한 강의와 조합원의 보은농협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스탬프북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조합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은농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조합원으로서 우리 농협 이용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보은농협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관심이 우리 농협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있다.”며, “보은농협은 5천억 원의 금융자산을 바탕으로 3,900여 명의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님들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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