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안전관리 강화 
상태바
로컬푸드 직매장 안전관리 강화 
  • 보은신문
  • 승인 2025.07.24 0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는 고온·다습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8월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내 다빈도 부적합 농산물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 여름철 부적합 농산물 집중 수거·검사,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업소 농산물 검사, 원산지 표시 단속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식품유통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지역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GAP 제도, 지역농산물 원산지 표시 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다. 
보은군에서는 보은농협 하나로마트 내 123㎡ 규모의 로컬푸드 매장에서 99명의 농민들이 애써 키운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도 농식품유통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의 잔류농약, 토양.용수 분석 등을 통해 여름철 농산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