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예취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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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예취기 지원
  • 보은신문
  • 승인 2025.06.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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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은 지난 5월 30일 보은농협 영농자재센터에서 농협은행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와 함께 예취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농협 지자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촌 현장에서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영농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취기 지원 사업은 총사업비 7500만원 규모로, 보은농협 10%, 농협은행 보은군지부와 보은군이 20%씩 나란리 분담하고, 농가는 50%를 자부담한다. 보은농협에 따르면 2024년부터 본격 추진된 이 사업은 매년 75대를 지역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다. 서정만 조합장은 “예취기 지원사업은 작업 장비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농업인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공 보은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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