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전국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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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전국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25.05.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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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2025년 1분기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의 상호금융사업 방향제시와 경영내실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각 분야별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농축협을 선발, 시상하는 농협 상호금융 사업부문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소그룹 1위, 대그룹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은 지난해 클린뱅크 ‘금’등급(연체율 1% 미만) 인증패 수상에 이은 것으로 취임 3년 차를 맞은 구희선 조합장의 건실한 경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경제사업대상, 계통사료 챔피언상 등 굵직한 수상으로 지도경제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지난해 클린뱅크 금 등급 인증에 이어 상호금융대상 1분기 우수상도 거머쥐며 내실 있는 경영이 모든 사업 부문에서 빛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구희선 조합장은 “우리 축협의 성장은 믿고 찾아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조합원님과 고객의 권익을 위해 한 눈 팔지 않는 건실한 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체비율이 상호금융업권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연체비율은 4월 25일 기준 0.49%에 불과하며 2025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고 축협은 전한다.
/제공 보은옥천영동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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