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충북본부는 보은농협 서정만 조합장이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BEST) 사무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보은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었다. 특히 조기사업 추진으로 1월에 이어 2월에도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추진 1위를 차지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기에 함께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보은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업신장을 위해 임직원들과 일치단결해 신용.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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