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이 지난 6일 NH농협 손해보험 ‘TOP-CLASS(탑클래스) 사무소’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으로 박순태 조합장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OP-CLASS(탑클래스)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손해보험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농·축협 비이자 수익증대에 기여한 리더에게 주어지고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보험사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기 둔화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펼쳐 농협의 신뢰도를 높인 박순태 조합장의 경영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박순태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우리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여려분 덕분”이라 수상소감을 밝히며, 조합원에 대하여 농업인안전보험은 전액 지원하고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기계안전보험에 대해서도 일부 지원하고 있으니 영농기를 대비하여 농업인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보호를 위해 보험에 꼭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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