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가 농지이양직불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농지이양직불제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와 젊은 세대의 농업진입을 지원하는 농지이양직불제는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이다. 보은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보은 터미널과 전통시장에서 농지이양직불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며 농업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플렛을 제공했다. 석월애 지사장은 “농지이양직불제는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가 농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농업의 세대교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이기에 꾸준히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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