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 조합원에게 설 명절 꾸러미세트 3,500박스를 전달하며 모두의 행복을 기원했다.
전 조합원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설 꾸러미에는 설 명절에 필요한 떡국떡을 비롯해 밀가루 등 10가지 품목이 정성껏 담겨져 각 마을 영농회장을 통해 전 조합원에게 전달됐다.
박순태 조합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조합원들의 이용과 사랑 덕분에 우리 남보은농협이 더욱 성장하는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도 농협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를 전달받은 한 조합원은 “크게 이용한 것도 없는데 이처럼 소중한 물품을 명절 때만 되면 보내주는 남보은농협의 조합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너무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뭐 하나라도 농협 물품을 이용해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남보은농협은 지난해 추석에도 부침가루를 비롯해 밀가루, 당면, 설탕, 콩기름 등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전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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