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지난달 29일 남보은농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갖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남보은농협이 제시한 2025년 금융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 1,992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364억원, 보험 184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제사업에서는 318억원을 거양해, 9억2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제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남보은농협이 제시한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 승인했으며, 2025년 경영목표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으로 제시했다.
박순태 조합장은 “2025년도에도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해 목표 사업물량 목표달성과 손익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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