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보은군 최영란 씨의 대추(복조)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입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보은군 최영란 씨(대추 출품)가 영예의 우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악화되는 농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여 충북도 명품과일 이미지 제고에 애써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수입 과일과의 경쟁에서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과일을 생산하도록 행.재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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