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은 지난 7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대의원 및 영농회장, 이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보은농협 운영 방향과 농협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워크숍은 보은농협의 현황 및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농협 경주교육원 이은종 팀장님의 ‘대의원 및 영농회장의 역할’에 대한 강의자로 나서 대의원, 영농회장, 이장님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만 조합장은 “바쁜 일정 중에 참여해주신 대의원 및 영농회장,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의원 및 영농회장, 이장님들과의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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