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농협 서정만 조합장(사진 좌측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 7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조합장 사기 진작과 희망농협.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신설된 상으로 농협의 핵심 가치를 지키고 윤리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서정만 조합장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조합원의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한 점이 인정됐다. 서 조합장은 “이번 상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닌, 함께 해준 모든 조합원들과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은농협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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