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청소년 PM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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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청소년 PM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7.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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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는 10일 오전 8시부터 보은중학교에서 보은군청·보은군의회·보은교육청·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청소년 PM(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PM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만 16세 이상 및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하고 안전모 착용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함에도 일부 그렇지 못한 청소년들이 무자격으로 운행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PM 안전수칙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PM 안전수칙 전단지와 볼펜 및 이륜차 안전모 등을 배부하여 PM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고 소개했다. 김현우 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PM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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