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군수, 22일부터 읍면 '순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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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군수, 22일부터 읍면 '순방중'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1.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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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누구나 참석…의견 제시할 수 있어 

최재형 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정 공감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22일 장안면을 시작으로 2024년 보은군 읍면 방문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방문은 군민과 함께 2024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위해 보은군 11개 읍면을 순차 방문한다. 특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했다.
최 군수는 직접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건의된 민원이나 현안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가능성 등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22일 장안면, 23일 수한면, 24일 마로면과 탄부면 방문에 이어 △25일 삼승면(14:00) △29일 내북면(10:00), 산외면(14:00) △30일 회남면(10:00), 회인면(14:00), △31일 속리산면(14:00) △2월 1일 보은읍(14:00)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은군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680여 공직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활력 넘치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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