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순 장안면새마을부녀회장, 쌀 330kg 기탁
상태바
서재순 장안면새마을부녀회장, 쌀 330kg 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24.01.25 0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안면 새마을부녀회 서재순 회장은 지난 22일 장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3포(약 10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서재순 회장은 “장안면에 거주하면서 평소 마을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갚을 수 있어 너무나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면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경 장안면장은 “따뜻한 밥 한 끼에 담긴 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 체워주시는 장안면 새마을부녀회 서재순 회장님의 진정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면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면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좌측부터 윤범식 부면장, 서재순 회장, 김나경 면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