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6월 25일까지 충북의 새 얼굴(심벌마크, CI)를 선정하기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도는 지난 3월 디자인 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충북의 정체성과 비전, 매력을 담은 다양한 심벌마크를 개발하고, 수차례의 브랜드위원회 회의를 거친 결과 최종 4개 조사대상을 선정했다. 충청북도의 새 얼굴은 10일간의 대국민 선호도 조사 이후 브랜드위원회 회의를 거쳐 오는 7월 3일 브랜드 선포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모바일·인터넷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충북도 누리집 배너를 통해 ‘충북 브랜드 소통플랫폼’에 접속하여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투표 독려를 위해 투표 후 충청북도 SNS 매체(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인증한 24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