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성기업 창업과 육성의 중심축 역할을 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가 지난 3일 준공됐다. 충북센터는 지난 2021년 2월에 착공해 국.도비 등 총예산 41억원을 투입 연면적 1323㎡(400py),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창업자 및 예비여성창업자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실(16개실) 및 코워킹스페이스, 제품 촬영실과 함께 다양한 여성기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장과 회의실, 일과 가정 양립을 고려한 키즈룸, 수유실이 구비 돼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실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예비여성창업자에게 최대 3년간 제공되며, 사업화지원 및 전문컨설팅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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