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박경하 조합장 직무대행)은 보은읍 강산리의 배합사료 및 조사료 창고를 종합경제사업장이 위치한 보은군 삼승면 서원리 71-2로 지난달 27일 이전했다. 2016년 12월 개장한 보은읍 강산리 경제사업장은 이번 이전으로 막을 내리고 보은종합경제사업장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보은종합경제사업장은 앞서 이전한 스마트 가축경매 시장과 로봇포장.적재 시스템 생균제 가공공장에 이어 배합사료 및 조사료 창고까지 이전함에 따라 관내 축산경제의 최대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보은경제사업장은 연간 배합사료 4만톤, 조사료 1만톤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