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충북도경제부지사
‘내가 보고 느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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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경제부지사
‘내가 보고 느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강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02.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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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를 다녀온 경험을 보은군청 직원들에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를 다녀온 경험을 보은군청 직원들에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 17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주관으로 ‘내가 보고 느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라는 주제로 2023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연수 결과에 대한 보은군청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유회는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 202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가 직접 발표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2023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행사 소개부터 방문한 전시관과 기업관에서 느낀 점과 시사점, 사막 한가운데의 라스베이거스가 이 같은 대규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게 된 배경, 행사에 참관하는 직원들의 인식과 태도 등 보고 느낀 점을 간솔하게 발표해 직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지난 출장을 통해 보고 느낀 점이 많았다”며 “이 같은 경험을 보은군 공직자들에게 공유해 직원들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 첨단 정보기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IT)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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