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3년 연속 클린뱅크 ‘금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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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3년 연속 클린뱅크 ‘금등급’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2.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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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클린-뱅크 ‘금등급’ 인증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클린-뱅크 ‘금등급’ 인증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해 여신관리 클린뱅크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금메달”등급을 달성해 인증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3년 연속 클린뱅크 금등급으로 선정된 축협은 매년 건전여신의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적정 충당금 적립은 물론 목표 손익을 초과달성 하는 등 탄탄한 내실 경영으로 발전하고 있어 금등급이 명확함을 각ㅇ니시켰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에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해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임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연도말 연체비율이 0.04%로 매우 우량한 상태다.
 맹주일 조합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건전성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제적 여신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우수조합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3년연속 클린뱅크로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보은옥천영동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과 조합원님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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