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영 수필가 ‘진득하게 아들 돌보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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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영 수필가 ‘진득하게 아들 돌보기’ 발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02.09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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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 받아들이니 하루하루 좋아지는 느낌이다.
정상의 날은 꼭 찾아오리라고 어제의 다짐을 오늘도 한다. 
가족의 울력으로 이겨내리라고
보은에서 청주에서 서울에서 다시 고향 보은으로 
그러는 중에 흰머리는 내리고 
변하지 않은 보은의 산하와 아름다운 사람들
원고를 모으면서 갑자기 보고 싶은 사람이 여럿이다. 
-prologue 中에서-

시인이자 수필가인 정점영 씨(보은읍 종곡리)가 두 번째 작 ‘역사는 기억이다 2 진득하게 아들 돌보기’ 산문집을 펴냈다.
이 산문집에는 76편의 수필이 6부로 나눠 수록됐다. 
정점영 수필가는 도서출판 청년문화 출판국장, 수험생의 필독서 ‘예지’ 발간, 충북경제신문 편집부 기자, 보은복지관 해오름대학 문예창작반 강사 등을 지내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보은군지부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역사는 기억이다 시리즈 1 한유하게 약초 돌보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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