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예비소집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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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예비소집 마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1.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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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초, 판동초 송죽분교장 입학생 0명
분교로 격하된지 1년이 지난 판동초 송죽분교.
분교로 격하된지 1년이 지난 판동초 송죽분교.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6일,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1월 4일(수)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충북도내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12,525명(94.7%)이고, 미응소자는 704명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응소 사유는 유예 120명, 면제 94명, 연기 21명, 해외거주 296명, 거주지 이전 124명, 미인가 대안학교 10명, 홈스쿨링 11명, 소재불명은 3명, 유예․면제 예정 24명, 해외출국 예정 1명으로 총 70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 충주, 제천 각 1명, 총 3명이 소재 파악이 안되어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충주지역의 아동 1명은 해외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2명은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소집 결과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전체 12개교로 보은군에서는 산외초와 판동초 송죽분교장이 단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입생이 200명 이상인 학교는 단재초, 솔밭초, 용아초, 중앙초, 청주내곡초, 각리초, 창리초, 옥동초, 진천상신초등 9개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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