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Pre-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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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Pre-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7.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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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과 이은미 마로지점장(좌측 두 번째)이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과 이은미 마로지점장(좌측 두 번째)이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19일 ‘2022년 프리(Pre)-연도대상 캠페인’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보은농협이 지난 14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농협생명 충북 제35회 연도대상 발대식’에서 위너스 CEO부문 우수 사무소에 선정된 것.
 Pre-연도대상 캠페인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난 1분기 생명보험 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장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농. 축협사무소와 임직원(FC)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남보은농협은 위너스 CEO부문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으며, 마로지점 이은미 지점장이 챌린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순태 조합장은 “이번에 위너스 CEO부문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되기까지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생명보험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보은농협은 지난 2월 14일에도 2021년 클린뱅크 ‘금’등급에 선정되어 농협중앙회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합의 자산건전성을 증명하는 제도로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남보은농협은 2021년 말 기준 연체비율 0.03%, 고정이하비율 0.09%의 자산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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