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뜰 소나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 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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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뜰 소나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 봄 맞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4.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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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뜰 소나무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봄을 맞이하고 있다.
보은읍 금굴리 은사뜰 앞 마을 숲은 평균수령 250년 가량의 소나무 87그루와 왕버들 5그루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마을 앞을 휘감고 있어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보은군에서는 이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9년 9월  이곳 은사뜰 숲의 소나무 87그루와 버드나무 5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해 보호 관리해 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전지작업을 펼쳐 비 바람에 나뭇가지가 부러져 내리지 않도록 안전을 도모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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