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장애인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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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애인회관 개관
  • 보은신문
  • 승인 2022.04.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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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장애인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건립된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개관식이 지난달 31일 진행됐다. 2020년 10월 착공한 충북장애인회관은 도비 9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청주시 사천동 밀레니엄타운 내 대지 3300㎡, 연면적 296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은 장애인회관 안에는 사무실, 정보화실, 다용도실, 회의실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해 14개 장애인단체가 입주했다. 앞서 도는 장애인회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지난해 9월 ‘충청북도장애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10월에는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와 관리 운영에 대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의영 충북도의장, 변창수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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