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미크론 변이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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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미크론 변이주 발생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12.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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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차단 위해 방역조치 강화

오미크론 변이주 지역 유입 현실화에 따른 추가확산 차단을 위해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한층 더 강화된다. 충북도는 지난 5일 도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접촉자 격리기간 확대, 역학조사 강화 등보다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는 진천에 거주하는 70대 외국인으로 지난달 28일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방문한 인천소재의 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증상발현에 따른 PCR 검사결과 지난 4일 확진돼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추가로 진행된 변이바이러스 분석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주로 최종 확인됐다.
도는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주 첫 지역 유입에 따른 감염확산 신속 차단을 위해 기존에 시행하던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에 대해선 재택치료가 금지되고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별도 격리시설에 입원시켜 치료한다. 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은 24시간 내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접촉일로부터 14일간의 자가격리가 이뤄지며, 진단검사 역시 종전 2회에서 3회 검사로 확대한다.
도 관계자는 “12월 들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 평균 60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접종효과 감소에 따른 돌파감염 사례도 급증하는 등 최근 각종 방역지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백신 3차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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