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주민들, 궁저수지 둘레길 걷기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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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주민들, 궁저수지 둘레길 걷기로 화합 다져
  • 보은신문
  • 승인 2021.1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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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북면이장협의회(회장 정영이)가 지난 27일 ‘궁저수지 둘레길 걷기’ 행사로 주민의 화합과 내북면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둘레길 걷기에는 상궁, 하궁, 신궁, 세촌, 용수리 등 20여개 마을에서 100여명이 주민이 참여해 궁 저수지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3km가량의 둘레길을 걸었다.
걷기행사를 마친 주민들은 ‘궁뜰식당’과 ‘강성가든’에서 그동안의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점심식사도 함께했다.
 정영이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들께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북면 주민들이 코로나가 안정될 때 까지 건강을 잘 지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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