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국가유공자 집에 명패 달아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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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국가유공자 집에 명패 달아드려
  • 보은신문
  • 승인 2021.08.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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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상식)는 지난달 30일 관내 5가구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전몰군경유족, 순직군경유족, 전상군경유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내북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전몰군경, 전상군경 유족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가 적힌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 배지를 전달하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애도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상군경 유족 가족 김충남씨는 “새로운 명패가 대문에 부착된 것을 보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시아버지가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김상식 내북면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유족들이 명예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동성 보은서부통합중대장, 김상식 내북면장, 국가유공자 유족 가족 김충남, 이재선 보은군보훈회장, 최두하내북면 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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