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지사 물사랑 나눔단, 회남면서 기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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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지사 물사랑 나눔단, 회남면서 기술봉사
  • 보은신문
  • 승인 2021.07.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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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지사장 박도선) 물사랑 나눔단은 지난 27일 회남면 남대문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방역 및 농가주택 전등 수리 교체 등 대청댐 주변 지역 주민을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대문리, 거구리 경로당 등 경로당 2개소의 외부 페인트 작업과 75세이상 어르신 26가구의 노후 전기시설 수리 및 전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양승대 남대문리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댐주변 주민의 복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대청댐지사 물사랑 나눔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선호 회남면장은 “매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물사랑 나눔단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사랑 나눔단은 매년 댐주변 주민의 복지를 위해 기술봉사는 물론 댐 하류주민의 복지를 위한 물품지원사업,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댐주변지역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등 많은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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