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군청과 사업소, 읍·면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떡(인절미) 42박스와 수박 36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과 수박은 2021년 상반기 충북도에서 진행한 평가에서 코로나19 유공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500만 원(안전건설과 200만원, 보건소 300만원)으로 마련했다. 정상혁 군수는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불철주야 방역에 노력하는 군청과 사업소,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금처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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