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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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21.07.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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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면장 전욱환)은 지난 9일 관내 7가구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과 그 후손들에게 명예와 자긍심을 심어주고, 군민들에게는 애국심과 존경심을 갖게 하는 상징물로 국가유공자 지원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욱환 면장은 “국가유공자 유족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유족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민선 5기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처우 개선과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각종 수당 및 보훈단체 지원을 확대해가고 있다. 관내 보훈시설의 개보수 사업도 적극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지원과 예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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