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생활개선회, 이웃 위해 7년째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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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생활개선회, 이웃 위해 7년째 온정
  • 보은신문
  • 승인 2021.07.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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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생활개선회(회장 박선희)는 지난 1일 산외면 중티리 박선희 회장 자택에서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산외면내 24개 마을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열무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박선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못하는 상황이라 많이 힘든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외면생활개선회는 5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올해로 7년째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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