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잎들 무성한 산자락 아름답고
구비 구비 열두 구비 한 폭의 그림
푸른 산 부끄러워 살며시 숨는 모양
옛 날의 말티령은 그 모습을 감추고
무성한 숲속에 숨어 울부짖는 새소리
불어온 골짜기 실바람 메아리로 어울려
전망대 관람객 감탄함성 나뭇가지 흔들고
말티 긴 골짝 안개구름 저수지 푸른 물에
둥실 떠 물결 따라 아름다운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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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잎들 무성한 산자락 아름답고
구비 구비 열두 구비 한 폭의 그림
푸른 산 부끄러워 살며시 숨는 모양
옛 날의 말티령은 그 모습을 감추고
무성한 숲속에 숨어 울부짖는 새소리
불어온 골짜기 실바람 메아리로 어울려
전망대 관람객 감탄함성 나뭇가지 흔들고
말티 긴 골짝 안개구름 저수지 푸른 물에
둥실 떠 물결 따라 아름다운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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