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삼승면새마을협의회, 집 고쳐주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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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삼승면새마을협의회, 집 고쳐주기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7.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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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새마을회(회장 황선영)가 삼승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유병구·김미경)와 탄부면새마을남·여협의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알려왔다.
삼승면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6월 23일 삼승면 원남리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장판을 교체하고 낡은 벽 도배도 새로 하고, 잘못된 집 곳곳을 수리하는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질세라 탄부면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도 다음날인 6월24일, 평각2리에서 홀로사시는 노인집을 찾아 사랑의집 고쳐주기 활동으로 이웃의 생활을 보듬었다.
보은군새마을회 산하 1개 읍·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보은만들기 사업을 지속하고 있어 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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