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되면서 농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2일 탄부면 장암1리 앞 들판에는 한쪽에서는 트랙터로 로터리를 치고 한쪽에서는 이앙기로 모내기가 한창이다.
보은지역 곳곳은 모내기를 일찍 시작해 그런지 벌써 80%가량의 논에 모가 심겨진 것이 눈에 띈다.
우리 보은군의 모내기 적기는 중만생종은 5월 10~25일, 조생종은 6월 9~14일로 너무 일찍 심으면 쌀의 품질이나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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