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속리산면 새마을회, 자원재활용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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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속리산면 새마을회, 자원재활용 사업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3.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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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이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인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이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인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양웅석·조순희)와 속리산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어현우·윤인숙)가 지난 3월17일과 18일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3R→폐기물 발생억제(Reduce),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운동을 펼쳤다.

 양웅석 회인면새마을회장은 “주변곳곳에 버려지는 폐기물을 모아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 것은 너무도 소중한 일”이라며 “버려진 각종 생활용품을 모아 주변도 깨끗하게 하고 이를 판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도 줄 수 있어 얼마나 보람된지 모르겠다”고 자부심을 표출했다.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 운동은 우리의 생활주변에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폐농자재, 폐비닐, 폐농약병, 고철, 폐지, 공병수거 및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정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수익금을 활용한 나눔 문화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중앙회가 전국적으로 펼치는 주요사업의 하나다.

 한편, 지난주 16일에는 수한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우옥성·이미경)와 탄부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임정순·박경숙)에서 남·여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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