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암1리 부녀회·보은여성예비군
2020생산적 일손봉사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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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암1리 부녀회·보은여성예비군
2020생산적 일손봉사 특별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3.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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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과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날 △일반부문(개인.단체) △학생부문(단체) △자원봉사부문(단체) △의용소방대부문(단체) 등 총 4개 부문을 시상했다. 대상에 10개 팀(단체7, 개인3), 특별상에 20개 팀(단체15, 개인5)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은군에서는 속리산면 북암1리 부녀회와 보은군 여성예비군이 특별상을, 삼승면 우진리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대표 정길자)이 1사 1 일손봉사 협약단체로, 속리산면 북암1리 부녀회와 자매결연지인 ㈜인증피엔씨가 생산적 일손봉사 인증서 수여 단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는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본보기가 되는 개인과 단체를 각계에서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대상과 특별상을 선정하고 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농촌과 중소기업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도가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지난해까지 4년 6개월 동안 56만8996명이 참여해 1만7686개소 농가와 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는 17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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