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봉사
상태바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봉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10.29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도배, 샤시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 이어받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집수리 봉사는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본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원봉사 이어받기’는 범군민적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보은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발대식을 갖고 관내 6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집수리, 생활환경개선 등 각 단체의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 이어받기 식으로 추진해 나가는 행사이다.
김홍성 마로면지사체위원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보살피는 자세를 직접 실천하며,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