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정밀 신봉순 대표, 장학금 1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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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정밀 신봉순 대표, 장학금 150만원 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20.10.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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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광정밀 신봉순(66세) 대표가 고향후배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신봉순 대표는 매년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신 대표는 김정태 이사장과 보덕중학교 동기동창으로 이사장의 권유로 장학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작은 일이지만 고향을 위해 동참하게 된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고향사랑을 표했다. 이어 “서울에서 소리 소문 없이 고향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출향인사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고 이에 감동해 장학회에 참여해 함께하다 보니 바쁜 생활로 잊고 있던 고향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애향심을 표했다.
 마로면 원정리가 고향인 신봉순 대표는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동광정밀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일을 솔선하며 조용히 실천하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로 임직하며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교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해외선교에도 적극 참여해 인도네시아 선교회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은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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