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천남2리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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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천남2리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10.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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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8일 청주 CJB 미디어센터에서 ‘2020년 충청북도 행복마을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2단계 행복마을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12개 마을은 올해 1단계 사업에 참여한 20개 행복마을 가운데 지난 9월 13일부터 4일간 마을별 현장 평가와 이번 경연대회를 거쳐 우수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꽃길조성과 작은음악회 사업을 추진한 삼승면 천남2리가 2단계 행복마을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천남2리 강병우 이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추진한 결과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2단계 사업을 통해 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신 평가현장(마을별 사업발표, 사전 제작한 마을별 동영상 상영 등)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마을 주민 모두가 유튜브 시청을 통해 함께 즐기는 주민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행복마을사업은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저발전지역(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마을의 주민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통해 마을의 활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충북도 신규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관 주도로 결정되어 지원되고 있는 타 사업과는 달리 마을 스스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1단계에 300만원을 지원받아 소규모 환경정비사업 등을 수행하고 다시 평가를 거쳐 2단계 우수마을로 선정되면 3000만원을 지원받아 마을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마을 스스로 결정하여 추진한다.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행복마을사업은 잠재된 농촌 마을의 가능성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마중물 사업으로 미래 농촌사회의 모델로 큰 화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 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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