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컨설팅사업은 공동체의 형성·발전에 대해 공동체 스스로 문제해결이 어려운 사항에서 지역공동체 전문성과 활동경험을 갖춘 컨설턴트가 1대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동체 전문 컨설턴트 16명을 도내 각 시군에 배치해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귀농귀촌 △농업농촌 개발컨설팅 △농산촌 활성화 △주민자치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등 지역공동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연말에 제2기 컨설턴트를 위촉해 내년도 컨설팅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등 도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의는 보은군 민간공동체팀 043-54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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