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MS인터내셔날 대표,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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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MS인터내셔날 대표, 장학기금 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20.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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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인터네셔날 양문석(58세) 대표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재)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양문석 대표는 보은읍이 고향으로 삼산초등학교(63회), 보은중학교(28회) 보은고등학교(4회)를 졸업하고 서울의 건국대학교로 진학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보은장학회 설립 초기인 ‘83년과 ’87년 당시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작은 금액의 장학금이었지만 대학교 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 항상 고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졸업생 모임인 큰성회에서 활동했다.
 이후, 2018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고향 후배들을 위해 매년 보은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양 대표는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 해외사업부에서 오랜 실무를 습득하고 2002년부터 독립해 서울시 도봉구에 수출업체인 MS인터네셔날을 설립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으로 금속제품을 수출하며 회사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 대표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1976년 보은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기생들의 모임인 보은사랑76회에서도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간 친목과 고향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은 물론, 친형인 계춘당한의원 양화석 원장과 함께 삼산초 졸업생 대표로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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