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60가구에 선풍기, 보양식세트 지원

㈜한화보은사업장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2018년부터 3년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긴급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생생(生生)레시피」 사업으로 보은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치기 어려워 이를 비대면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보은군 회인면과 탄부면 어르신 60가구에 선풍기 및 보양식세트(삼계탕, 곰탕, 삼계죽)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에는 ㈜한화 보은사업장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임직원들이 어르신 가가호호 방문해 보양식세크를 전달하고 선풍기를 직접 설치해드리며 온정을 전달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했다.
㈜한화 복장순 사업장장은 “기상청에서 올해가 역대 여름 중 가장 무더운 여름이라고 예상했지만 아직 시원한 것은 어르신들이 건강하사는 뜻인 것 같다”면서 “오늘 전달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기를 기언하며, 한화 보은 사업장은 앞으로도 보은군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앞장서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보은사업장에서는 지역어르신초청 복달임행사, 무료급식소 김장봉사, 군내 노인요양시설봉사,사회단체 활동지원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