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용 황곡이장, 중복에 마을 어르신 식사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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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용 황곡이장, 중복에 마을 어르신 식사대접
  • 보은신문
  • 승인 2020.07.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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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용(54) 장안면 황곡리 이장은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마을주민을 비롯한 장안면행정복지센터 및 농협직원 6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윤 이장은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소소한 점심을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날 점심에 초대된 어르신들은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면서 황곡리 윤윤용 이장를 향해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황곡리 이장은 해마다 관내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은 물론 도움이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는 지역의 수문장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장안면행정복지센터와 농협직원도 초대해 정담을 같이 나눴다. 윤윤용 이장은 “비록 한 끼의 점심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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