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적십자, 열무김치로 어려운 이웃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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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적십자, 열무김치로 어려운 이웃 살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6.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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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홍련)가 열무김치를 담아 이웃에 전달하는 자비를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원적십자봉사회에서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봉사관에서 21일 열무김치를 담아 희망풍차결연세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70여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홍련 회장은 “열무김치를 담아 어려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보호하는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적십자봉사회는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산하 13개 봉사회중 부녀, 속리산, 연송에 이어 4번째 창립된 봉사회로 급식봉사, 세탁봉사, 집수리봉사, 각종행사지원 등 묵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적십자인도주의를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실천적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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