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학생과 교사 소통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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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 학생과 교사 소통강화 나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6.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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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등학교가 소통운영주간을 설정하고 학생들과의 소통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판동초등학교가 소통운영주간을 설정하고 학생들과의 소통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판동초등학교(교장 이미애)가 24일 ‘참여, 소통,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 간 소통강화를 위한 소통운영주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미애 교장은 이의 실천을 위해 학교매점인 ‘빛들마루’와 교실에서 유치원 및 각 학년 학생들과 만나 소중한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학교의 좋은 점, 필요한 시설, 교육활동 등에 대한 의견들 30여분간 건의했으며, 이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말한 여러 생각을 적극 수용해 모두가 희망하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교직원과의 소통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안사업에 관한 아이디어 공유, 코로나19여파로 인한 교육과정의 어려움, 교육활동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 소통으로 교육발전을 위한 힘을 결집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미애 교장은 “꿈과 감성의 사회인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시대에 유연한 사고로, 서로의 꿈을 격려하며,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학교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위해 소통운영주간을 마련했다”면서 “학생과 교사들이 융복합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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