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방지한다며 볼펜을 하나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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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한다며 볼펜을 하나로 써?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20.05.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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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보건소는 물론 11개 읍·면행정복지센터등 공공기관 시설을 방문하면 열 체크과 소독을 실시하고 이를 기록하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며칠 모처에 방문했을 때 한 직원이 열 체크만 해주고 “36.5입니다. 여기다 쓰시고 연락처와 방문 목적을 써주세요”했다.
 나는 직원에게 “아니 이 볼펜이 이 사람 만지고 저 사람 만지던 것인데 돌려가며 쓰라고?” 하며 반박을 줬다.
 코로나 확진환자가 한 사람도 없는 청정지역 보은은 물론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통해 사람들은 반가운 인사로 악수도 못하게 하면서 볼펜 하나를 이사람 저 사람이 돌려쓴다는 것은 잘못된 확산방지 활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곳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하는 줄 은 모르겠지만 여러 곳에서 이렇게 하고 있다면 군청이나 상부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이 아닌지 염려된다.
 군이나 보건소등에서는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자에 대한 철저한 발렬체크와, 손 소독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기록도 한사람이 전담하도록 해  볼펜하나를 여러 사람이 돌려가며 쓰는 일이없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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