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황곡리 황의태(71·사진) 씨가 1.5ha 면적의 논에서 지난달 29일 2020년 보은군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보은지역에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돌입해 이달 말이면 모내기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보내기를 시작한 황 씨는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5년인 2005년 고향으로 돌아와 트렉터, 승용이앙기 등 각종 농기계를 확보하고 본인의 논과 위탁경작지 100,000㎡면적을 경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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