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우진리에 위치한 우송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일 SK하이닉스와 납품 계약체결 후 사과즙, 대추즙, 아로니아 즙 등을 첫 출하했다. 이날 출하된 제품은 9일부터 SK하이닉스 아침 간편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16명이 1억5300만원을 출자한 우송영농조합법인은 직원 8명이 지난해 말 기준 연매출 6억원을 올렸다. 이날 정상혁 군수는 우송영농조합법인 가공공장을 방문해 공장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 박영호 대표, 정상혁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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