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국대표 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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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대표 장학금 100만원 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20.02.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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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텍스타일 장흥국(55) 대표가 재경 출향인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재) 보은장학회( 이사장 김정태 )에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을 떠나 동대문상가에서 섬유관련 유통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장 대표는 속리산면 삼가리가 고향으로, 일찍이 서울을 찾아 동대문상가에서 섬유관련 회사에 근무하게 된 것을 바탕으로 젊은 나이에 ㈜조은텍스타일을 창업해 동대문상가는 물론 의류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알짜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성업중에 있다.
 장 대표는 “동대문상가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나보다 더 훌륭하고 성공한 고향 보은출신 경영인이 많이 있지만 보은장학회의 장학사업에 동참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언젠가는 고향과 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이들도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참여를 권고했다.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면서 고향과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고 있는 장 대표는 고향이 늘 가까이에 있다는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보은장학회 장학사업에 적극 협조하며 하루하루를 보람과 행복으로 생활하고 있다.
 장 대표는 “지금도 고향 속리산면 삼가리에는 가까운 집안 어른들이 계시고 어릴 때의 소중하고 재미있던 추억이 구석구석 살아있어 고향의 소중함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  고향사랑을 표했다.
<보은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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